개그우먼 엄지윤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를 패러디 했다 비판을 받았다. 엄지윤은 앞서 30일 “OK.. Next Time…I AM 엄청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윤은 선글라스와 더불어 검정 수트 차림으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주위를 둘러싼 경호원 느낌의 인물들도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된 전청조의 재벌 3세 사칭 사진을 패러디한 것. 엄지윤이 남긴 글 또한 전청조가 미국 출신임을 주장하며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한 것을 따라한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실제 사기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라며 경솔한 행동을 꼬집었고 결국 엄지윤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330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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