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MEjRUC8 그룹 VIVIZ(비비지) 멤버 엄지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는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1월 2일 "엄지가 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VIVIZ는 2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를 발매하고 3일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MANIAC(매니악)'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엄지가 '뮤직뱅크' 스페셜 MC를 맡아 컴백 무대에 이어 만능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VIVIZ는 오늘(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물빛무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컴백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