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ZGjx20p 그룹 빅뱅 출신 가수 권지용씨는 조금 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있는 논현경찰서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권씨의 첫 소환 조사를 앞두고 많은 팬들과 유튜버들이 몰릴 것으로 우려되자 경찰은 기동대까지 투입했는데요. 인천경찰청은 오늘 오전부터 기동대 소속 경찰관 70명을 논현서 인근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또 논현서 소속 경찰관 80명을 정문 등 경찰서 안팎에 추가로 배치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