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미반환 건에 대해 모코이엔티는 "세금을 낸다고 말한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협찬품에 대한 세금 증빙을 위해 반드시 물품목록과 영수증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해당 협찬품들을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세무 신고 등을 성실히 한다고 역시 인터뷰했지만 그럴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코이엔티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돌려주었다는 협찬 물품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물건들만 반환하고, 고가의 물품만 '선물'이라 우기며 반환하지 않았다.
소유권이 없는 사람들이 협찬과 선물을 구분하는것도 통탄할 일이다.
언론사를 통해 돌려주면 문제 없다라고 한 것은 대중을 향한 퍼포먼스로 보인다. 진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아직까지 1년 반이 지났으나 연락 두절이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현재 사건 진행중인 내용들은 모두 증거에 의한 것.
매니지먼트, 콘서트를 해지하는 소송을 제기한 회사나 가수가 보여줄 매너나 태도는 아니며, 이건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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