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노진균 기자】경기 하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K-팝 공연장(더 스피어)의 오는 2025년 착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8일 하남시는 K-팝 공연장(더 스피어) 설립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대책으로 관련사업의 절차가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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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 관계 기관 협의체를 통한 행정절차 패키지 패스트트랙이 추진되면 관련 절차가 기존 42개월에서 21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 개최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갖춘 글로벌 랜드마크 공연장 '더 스피어'가 건립될 경우 아시아 최초로 유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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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규제 해소는 하남시가, 그리고 한국이 아시아 · 태평양 문화예술 허브가 되기 위해 통과해야 할 필수 관문이었다"며
"대규모 외국인 투자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아 하남시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9784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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