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 측이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에 있는 털을 제모했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일 '온몸을 제모했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또한 이 사건은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한 상황이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 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지용은 실체적 진실을 신속히 밝혀 의혹을 조속히 해소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자진출석해서 소변과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하는 등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GI8IlH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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