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가 받는 정산금의 요약 어트랙트에 돌아온 키나가 정산을 받는다는 건 어제 기사로 떠서 알려짐 키나가 받는 정산금은 대외비 (즉, 정산을 정확히 얼마나 받는지는 어트랙트와 키나만 알 수 있다는 것) 단, Cupid의 음원 정산을 통해 확인한 사실은 멤버들의 직접비 30억 원을 음원 수익으로만 모두 상환됨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투자 내역을 본다면 멤버들의 직접비가 30억 원, 간접비가 33억 원, 예비비 17억 원임 (직접비 : 피프티 피프티 만들 때 사용한 돈 (멤버 4인)) (간접비 : 피프티 피프티를 데뷔 시키려고 사용한 돈 (직원 월급, 외주 비용, 연습생 투자 비용 등)) (예비비 : 예측할 수 없는 예산의 부족을 충당하기 위해 세입과 세출의 예산에 계상된 비용) 어트랙트가 그동안 법정과 기사 인터뷰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한 돈은 당연히 멤버들에게 사용한 직접비와 데뷔 시키려고 사용한 돈인 간접비 그리고 예비비를 모두 포함해 말한 것 (전홍준 대표 (이하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만들려고 사용한 돈 80억) 직접비 30 + 간접비 33 + 예비비 17 = 총합 80 멤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한테 직접적으로 사용한 직접비인 30억 원만 갚으면 됨 그러니까 이번 키나가 받는 정산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뉨 1. Cupid의 음원만으로 멤버들에게 직접 사용한 30억 원의 수익을 이미 넘겨 버려서 키나에게 정산금이 갈 수 있는 것 2.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인 3인 (아란, 시오, 새나) 가 지난 8월 달에 제기했던 문제 한 가지 전홍준 대표를 향한 상상 배임 문제 고발 (상상 배임 : Cupid의 모든 음원 매출은 선급금 계약에 따라 인터파크 뮤직으로 들어감 그러니 멤버들의 입장에선 60억 원의 선급금 유통 계약을 맺었기에 매출이 어트랙트로 꽃히지 않고 인터파크 뮤직으로 들어가 자체적으로 선급금이 차감되는 구조) 이게 왜 배임이 되냐고 생각할 수 있냐면 멤버들이 갚아야 될 돈은 직접비인 30억인데 30억 원을 초과하는 단계부터 멤버들에게 정산해야 할 정산 수익금이 발생함 그런데 그 돈이 어트랙트로 안 들어오고 인터파크 뮤직에서 자체 차감되다 보니 '너네들 우리한테 줄 돈 없잖아?' 이렇게 생각 광고나 행사는 MD 판매는 멤버가 모두 이탈해서 다른 수익을 벌어들일 수 없었다고 함 (즉, 어트랙트가 싸우는 동안 벌 수 있었던 건 Cupid의 음원 수익) 그래서 음원 수익이 30억이 넘어갈 경우 멤버들에게 정산해 줄 돈이 없다 또한 이 음원 매출이 어트랙트로 들어오지 않고 인터파크 뮤직으로 들어가서 매출 자체가 잡히지 않아 회사에 손해를 입힌다고 생각해서 상상 배임의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번 키나가 정산금을 받음 그러니 이번 정산으로 인해 이 상상 배임의 논리는 박살이 남 피프티 3인이 고발한 건은 100% 기각) 영상 주목할 점 크게 요약 1. 피프티 전 멤버들이 계약해지 이후 전 소속사 어트랙트에 내용증명 발송 2. 크게 두가지로 요약하자면 2-1 이번 계약해지는 어트랙트 과실로 인한 것이다.(본안에서 전 멤버들이 승소할 경우 위약금 배상금 문제에서 자유로워짐) 2-2 계약 해지 이전에 발생한 모든 권리들은 저희에게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정산금 달라) 3. 피프티 3인 (새나, 시오, 아란) 은 정산금을 받을 수 없다. 3-1 어트랙트와 계약 해지에 대한 책임 문제를 탓하는 과정에서 위약금 문제, 위약벌 문제가 발생 (위약금과 위약벌이 정산금보다 훨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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