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249l
이 글은 7개월 전 (2023/11/12) 게시물이에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정치 수사’의 희생양이 아니냐는 의견이 터져나오고 있다. 경찰이 유흥업소 실장의 말만 믿고 증거도 없이 무리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10일 채널A ‘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드래곤을 형사 입건한 배경에는 배우 이선균을 협박한 강남 유흥업소 여실장 A씨의 진술이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이 업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다. 그 직후 지드래곤의 행동도 이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이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형사입건까지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드래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자진해 경찰 조사까지 받은 상태다. 그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미소까지 지으며 자신의 결백을 표현했다. 

 

특히 지드래곤이 온몸 제모를 한 상태로 조사를 받아 경찰로부터 증거인멸 시도를 의심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난 10일 지드래곤 측 자문변호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는 “온몸을 제모 하였다는 보도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지디측은 이어 “법원에서 소명부족으로 통신영장을 기각하고 모발 등에 대한 압수수색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변과 모발 뿐 아니라 손톱과 발톱까지 임의제출했다. 또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또 약 1년 5개월 간 염색 및 탈색을 진행한 바 없고, 입건 보도된 이후 (음부)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증거 인멸의 의사가 없었음을 분명히 하였음에도 경찰측이 혐의를 속단하면서 마치 지드래곤이 범행을 감추기 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 듯한 표현을 사용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야당 일부 인사들은 이번 연예인 마약 혐의 수사에 대해 ‘정권에 대한 비판적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기획됐다’는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역대 정권들이 정권이 불리할 때 연예인들의 마약을 터뜨리는 ‘이슈를 이슈로 덮는’ 경험치”라며 “‘누군가 의도하고 기획했을 수도 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 

 

프로파일러 배상훈은 최근 유튜브채널 ‘크라임’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배씨는 “경찰이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실명을 거론했다. 팩트와 추정은 명확히 분리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인기로 먹고사는 지드래곤의 흠집은 손해배상도 안 된다”면서 “경찰은 증거에 따라 수사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의견이) 분분하다. 경찰이 조용히 내사해도 될 일을 괜히 떠들어 정치적인 것이 아닌지에 대한 지탄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다. 

 

https://naver.me/GDNQjF6I


 
익인1
진짜 이 피해 어떻게 보상할래 아무런증거도없으면서 계속 내부 정보 유출시키는 경찰이나 요리해먹는 기레기들 다 한통속임. 지디도 사람이에요 성적수치심 느끼는단어까지 사용해가면서 왜이렇게 사람을 못죽여서 안달이야
7개월 전
익인2
경찰상대로 손배해야하는거 아니냐고...
7개월 전
익인3
권지용을 단체로 사람 취급을 안 함
경찰이든 언론이든 전문가든 죄다 지디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던데 권지용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왤케 다들 막말하는건지

7개월 전
익인4
22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안x현 하면 누가 먼저 생각나?221 11:075964 0
연예/정보/소식 소름돋는 투바투 기내식 사건198 0:1920558 1
성한빈 🎾3집 착장드컵🏖️💦 결승전 98 0:12576 0
데이식스데이식스 최애곡 딱 하나만 뽑으라고 하면 뭐 골라? 67 1:201804 2
백현 평큥 할 사람 모여👊🏻 42 06.29 23:07827 4
 
정보/소식 '라이즈' 승한, 데뷔전 '투바투' 수빈 함께한 라방 유출…걸그룹 멤버 언급도4 11.17 15:42 1069 0
정보/소식 소연,리즈,윈터 노바디 챌린지3 11.17 15:20 785 0
정보/소식 라이즈, 7인 화보…포근하고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5 11.17 14:57 518 0
정보/소식 11/19 인가 출연진 11.17 14:52 196 0
정보/소식 멜로망스, '오늘도 사랑스럽개' OST 참여..오는 22일 발매 11.17 14:34 38 0
정보/소식 [단독] 히트곡 뺏었다더니…'그알' 유명 작사가 무혐의 처분8 11.17 14:12 1232 0
정보/소식 악뮤 국내투어 스케쥴포스터 (+순천,인천)13 11.17 14:04 750 0
정보/소식 디즈니 CEO, '겨울왕국4' 제작 발표…"두 가지 이야기 만들고 있어" [엑's할리우..9 11.17 13:53 854 0
정보/소식 231118 음악중심 출연진3 11.17 13:49 290 0
정보/소식 231119 인기가요 출연진1 11.17 13:47 215 0
정보/소식 이광수 측 "'더존' 이번 시즌 출연 NO” 덱스 합류하나[공식입장] 11.17 13:41 132 1
정보/소식 있지 리아 건강상태 및 향후 활동 참여 안내12 11.17 13:29 2849 6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뷔 스토킹 혐의 20대女 A씨, 불구속 송치17 11.17 13:28 1437 1
정보/소식 경찰, BTS 뷔 스토킹 혐의 20대 여성 불구속 송치14 11.17 13:16 806 0
정보/소식 한그루 "육아 욕심내다 8년 흘러..말로만 듣던 '경단녀' 너무 막막해"24 11.17 13:09 3822 0
정보/소식 뉴진스 스톤헨지 홀리데이 캠페인10 11.17 12:18 458 4
정보/소식 대낮에 80대 여성 성폭행한 80대 男…"나이 많아 도주 못한다" 석방11 11.17 11:58 216 1
정보/소식 요새 자꾸 나오는 30대여성이 경제활동을하면 저출산의 원인이 되므로 웃을수없다는 기사들..20 11.17 11:53 378 0
정보/소식 라이즈 홍승한 투바투 최수빈 비계 라방 영상8 11.17 11:31 2360 0
정보/소식 2023 멜뮤 mma 탑10 확정.jpg56 11.17 11:29 3026 3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6/30 16:04 ~ 6/30 16: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