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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3/11/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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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꾸준히 디파얘기 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 1 02.04 16:19 60 0
디파콘 싱어롱에서 하고 싶은거 나 이거만 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갈 수 있음 02.04 16:16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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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알겟고 디파 뭐 싱어롱이든 딥디든 뭐든 내놓으라고요 02.04 16:13 30 0
석지니는 알파카가 맞다 ㅋㅋㅋㅋㅋㅋ 3 02.04 16:12 85 0
국민 포타 제발 찾아쥬ㅠㅜㅠ 4 02.04 16:02 228 0
아니 나 분명히 새벽에 디파 이야기 하는거 보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아직도.. 02.04 15:51 29 0
민윤기 손 진짜 고자극이다 😇 02.04 15:40 74 0
왜 우리매장은 아직 컵홀드가 아닌거지ㅠㅠ 02.04 15:36 50 0
디파 엔딩 인사하는 민윤기 << 글자만 봐도 기분이 이상해짐 02.04 15:32 50 0
탄소들 디파얘기 할 때는 조루 아닌거 ㄱㅇㄱ 1 02.04 15:11 59 0
아니 근데 디파콘 싱어롱 진짜 안되나? 3 02.04 14:57 59 0
김석진 전역까지 12n일 남은거 실화야? 02.04 14:56 41 1
황후열전 보고싶다 😭 1 02.04 14:55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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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한국은 디데이딥디 언제 줄건데 02.04 14:44 30 0
내 눈물버튼 > 디파 막콘날 솜 흔들면서 문 닫고 나가기 전 윤기 보기 02.04 14:41 38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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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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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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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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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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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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