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비평가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22년 토니상 노미네이트, 브로드웨이 인기연극 "아메리칸 버팔로" 대학로 초연중!
극단 '이유는 있다'(대표:김정팔) 세 번째 프로젝트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는 카드게임과 동전을 놓고 세 남자의 기발한 해프닝을 그린 연극이다.
미국의 극작가 겸 영화감독 데이비드 마멧(David Mamet)의 희곡 '아메리칸 버팔로(American Buffalo)'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1975년 미국에서 초연, 1977년 뉴욕 드라마비평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발표되는 등 브로드웨이와 헐리웃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공연되고 있다.
연극 아메리칸 버팔로>는 개막 전부터 연습 현장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도니 역할을 맡은 오재균은 심부름꾼 바비를 아들처럼 여기고 여러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아버지의 모습과 강도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신뢰관계를 깨뜨리며 욕망의 다양한 감정을 분출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연기로 연습실을 달군 사기꾼 기질의 티치역을 온전히 표현한 김정팔은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거짓말을 또 다른 거짓말을 낳게 하고 이 모든 헤프닝의 원인이 되는 바비 역에는 안현, 이슬기 두 배우가 집중력 높게 몰입해 신선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네이버 예약 :: 아메리칸 버팔로 (대학로)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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