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hKXHlZy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1월 26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는 ‘빌보드 200’(12월 2일 자)에 4위로 진입했다. 엔하이픈은 전작 미니 4집 ‘DARK BLOOD’로 세운 자체 최고 순위와 타이기록을 쓰며 2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톱 5’에 자리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발매한 6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진입 성공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18위)를 시작으로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11위),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DIMENSION : ANSWER’(14위), ‘MANIFESTO : DAY 1’(6위), ‘DARK BLOOD’(4위)에 이어 ‘ORANGE BLOOD’까지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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