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10cm는 헤이즈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라스트 윈터'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았다. 헤이즈와 10cm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특집에서 쿨의 '아로하'로 특급 만남을 선보인 데 이어, 신곡으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 모두 K팝신을 대표하는 '음색 장인'. 신비하고 몽환적인 음색의 헤이즈와 부드럽고 달콤한 권정열의 음색이 만나 올 겨울을 장식할 노래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ㅡ https://naver.me/xWBJdF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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