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냐는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며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스위트홈’ 잘 마무리 하고 가겠다. 마지막 작품이라서 각오가 달랐던 것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래도 저를 있게 해준 가장 큰 작품이었기 때문에 생각도 많이 하고 일기를 쓰는 것도 많이 썼다. 판타지 크리처물이기 때문에 현실과 떨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가 안되면 많이 생각하려고 했던 것 같다. 현수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시즌2에서 공개될 노출신에 대해 “노력을 많이 했다. 등 쪽에 노력을 많이 했다. 화가 나있는 등을 준비하려고 했고,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만든 신이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거는 예쁘게 나왔다. 그 신을 하면서 너무 부끄러운 사람이었다. 지금도 I인데 그 신을 하고나서 정말 감사하다. 부끄러움이 정말 반으로 줄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감독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뵐 때마다 한층 성장시켜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하고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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