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입대하는 지민과 정국이 앞서 조교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진과 당분한 한솥밥을 먹을 예정이다.
지민과 정국은 다음 달 12일 동반 입대를 한다. 이들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로 배치되는데, 이들이 입소하는 신병교육대가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곳인 것.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각각 입대해 서로 다른 사단 산하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지민, 정국이 진이 있는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면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훈련병과 조교로서 만남이 성사되게 됐다.
한편 지민, 정국보다 하루 앞선 다음 달 11일 RM과 뷔도 입대한다. 슈가 역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지민, 정국을 끝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이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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