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연결되어 있고 이펙터 있길래 오? 했는데
노브 풀고 아밍할때 소리에서 연주자가 잔뜩 긴장한게 느껴져서 좀 안아주고 싶더라ㅠㅠㅋㅋㅋㅋ 핸드싱크면 기타사운드 자체에서 바들바들 떠는게 느껴질리 없다고 생각함ㅋㅋㅋ
그리고 겟어기타가 청량하고 트렌디한 곡이라 기타사운드도 그럴 줄 알았는데 완전 날 것의 거친 사운드라 좀 놀랐어 약간 80년대 올드록에서 느껴지는 카랑카랑함이라ㅋㅋㅋㅋ 혹시 옛날 노래 많이 들으시나ㅋㅋㅋ
악기연주가 본업이 아닌 아이돌이 저 큰 무대에서 엄청 긴장했을텐데 꽤 괜찮다ㅋㅋㅋㅋ 다른 연주도 궁금하다ㅋㅋㅋ
+) 아 그리고 긴장하는데도 주저않고 거침없이 연주하는 모습에서 약간 성격 보임ㅋㅋㅋ 노력 많이 하고 자기확신 강한 사람일 것 같음 (왜냐면 내 밴드맨도 첫 큰 무대에서 이랬거든ㅋㅋㅋ) 아니라면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