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남보라, 이렇게 말랐는데…"1kg 더 빼야 예쁘다"는 스태프와 '창과 방패의 대결'

첫 번째 의상은 연한 노란색 원피스였다. 정핏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남보라는 "딱 맞는다"며 만족했으나,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는 "1kg만 딱 빼면 진짜 예쁘다"고 조언했다.

이에 남보라는 "아니다. 1kg 빼면 헐렁헐렁하다"고 했지만 스태프는 "그러면 800g만 딱…"이라며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지금 딱 예쁜데 왜 그러냐"는 남보라의 말에도 스태프는 "이 옷이 더 예쁘려면 허리가 살짝 공간이 뜨는 게 더 좋다. 꽉 차는 느낌보다는 살짝"이라고 설득했다.

남보라는 밝은 트위드 셋업과 샛노란 가디건 등을 선보였다. 이후 남보라는 투피스를 선택했으나, 스태프는 "(광고사 쪽에서) 셔츠 고르실 것 같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연노란 셔츠에 하얀색 바지까지 입어본 그는 "예쁜 것 같다. 의상 피팅 끝"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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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답답한게 ㅋㅋㅋㅋ 허리가 더 잘록했으면 좋겠으면 키로수를 뺄게 아니라 운동을 더 해야하는거 아냐?? 난 참 이런걸 볼때마다 너무 답답함ㅋㅋ

[익인2]

엄청 말랐던데 뺄게 어딨어

[익인3]

허리가 너무 잘록한데 뭘 바라는거임

[익인4]

읭

[익인4]

딱 보기좋은데 왜 더 빼란거지

[익인5]

아니 뭘더

[익인6]

표현이 너무 구림.. 살빠라고표현하지말고 라인만들자고 운동해보자고 건강쪽으로가야지.. 다이어트쪽으로가면 불편함.. 안그래도 뺄살없어보이는데

[익인7]

어휴 그게 그거지 무슨 큰 차이라고

[익인7]

일반대중들이 아 저부분에 공간이 남아서 예쁘다 하겠냐고

[익인8]

그럼 원하는 그 이미지의 옷을... 가져오세욥... ㅜㅜ

[익인9]

충분히 정상체중(아니면 오히려 저체중?)인 사람이 옷에 몸 사이즈를 맞추는 게 맞나..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옷 살려주는 게 목적인 모델이 직업도 아니고

[익인10]

아니 지금도 넘 이쁜데... 다리 보면 너무 말랐는데 뭘 빼란건지

[익인11]

말 이상하게 하네

[익인12]

1kg 참...ㅎ 본인이 맘에 든다는데 그리고 누가봐도 날씬하고

[익인13]

둘다 핏 개이쁘고 여리여리한데;

[익인14]

옷이 헐렁한 핏이 예쁘면 한치수 큰걸 가져오면 되잖아요ㅜ

[익인15]

그럼 한 사이즈 큰 걸 가지고 오세요... 무슨 살을 뺴라 마라

[익인16]

옷을 수선하면 되는거 아님?

[익인17]

냉정하게 저게 맞다 해도 저건 연예인이고 .. 보는 어린 애들ㅇ 안 따라했으면

[익인18]

일에 영향줄정도의 체중도 아니고 그정도 차이는 연예인한테 맞는옷가져오는게 본인일아닌가.. 왜 옷에 몸을맞추라그러지 ㅠ

[익인19]

스태프 개짜증난다 아니 이미 충분히 엄청 마르고 이쁜데 왜 말을 저런식으로 하는거야...왜?

[익인20]

스태프 누구시지

[익인20]

본인 몸매는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네 팔로하고싶다

[익인21]

에휴 남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데

[익인22]

별...그러면 애초에 그런옷을 준비하셨어야죠..

[익인23]

지금도 이미 엄청 말랐는데...

[익인24]

이상함.. 이럴 때 기괴하다는 말을 쓰는 건가
무슨 베이킹 재료 준비하듯이 1kg 800g 이러는 게 이상함
진짜 살이 쪄서 건강상 몇키로 빼자도 아니고
무슨 붕 뜨는 느낌..? 어지럽네

[익인25]

진심으로 저기서 더 뺄 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