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는 ‘골든걸스’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우리가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했고, 박미경은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골든걸스 멤버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 신효범은 “뭔가 포기하려고 하는 분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보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이은미는 “솔리스트로 34년을 살다가 팀의 멤버가 됐다. 나이 순으로 해서 골든걸스의 막내가 됐다. 박미경, 신효범과 30년 넘게 친구로 지내면서 한 무대를 꾸며 보자고 했는데, ‘골든걸스’를 통해 약속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빙긋 웃었다.
한편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https://v.daum.net/v/20231026143904624
이은미가 막내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