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무대에 진심이고 능력도 있다는 걸 느낀게
처음 리허설할 때는 다른 멤버들보다 더 긴장한게 보였달까?
뭔가 평상시 원빈이 같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무대 뒤에서 모니터링을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점점 더 발전한 모습에 중간에 팬들한테 인사하는 여유까지 보여주더라
거기다가 마지막 짐벌 때는 무대를 찢어버림
콜라보라고 그래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