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복권 1등에 당첨돼 3008억원을 받을 뻔했지만 이를 날려버린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리암 맥크로한(23)과 레이첼 케네디(21) 커플은 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 일곱 개 숫자를 모두 맞췄지만 당첨금을 수령하진 못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557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