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 이상 끓여야 막이 생긴다. 이 막을 끓이기 위해 어제 한숨도 못 잤다. 큰 냄비 앞에서 계속 졸면서 저었다. 그렇게 해야 이런 육수가 나온다. 저는 이 육수를 무조건 죽을 때까지 고집할 거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순댓국은 언제든지 먹으러 갈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서 24시간 영업을 하기로 했다. 저 이제 죽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우는 특제 소스까지 개발했다며 다시금 순댓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https://naver.me/GB5Jc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