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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0개월 전 (2024/1/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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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아 해찬이 진짜 안 아팠음 좋겠다.....ㅠ 5 0:1836 0
해찬 얘들아 이거 조명건드리는거 진짜 강아지가 따로없어 3 11.12 02:0323 0
해찬 오늘 사진도 느좋 2 11.09 00:1317 2
해찬해차니 보고 싶어 2 11.11 14:137 0
해찬헤븐리 들을때마다 웃음남 2 11.14 14:567 0
 
아기 건강하세요 3 01.11 14:47 31 0
헙 해찬이 자카르타 가나부다..ㅠ! 3 01.11 13:55 42 1
해찬이 너무 귀엽게 생겼어 2 01.11 09:44 14 0
말랑 1 01.11 09:42 9 0
말랑이거래 하자 제발 01.11 00:48 11 0
사람이 어떻게 강아지 2 01.10 23:48 12 0
해차니 보고 싶당 🥺 01.10 23:04 3 0
이거 너무 조아 1 01.10 16:42 14 0
이 귀요미 머야아 1 01.09 22:31 20 2
걱정 덜 시키려고 버블 오는 거 미치겟다 1 01.09 17:07 14 0
아기... 미안해하지 말고 그냥 쉬세요!! 1 01.09 17:04 34 0
그래도 오늘 공항 넘 걱정됐는데 2 01.09 12:14 59 0
건강공지뜰때마다마음이너무힘들다 2 01.09 12:06 19 0
해찬이 무리하지말고 다 나을때까지 쉬면 좋겟다.. 1 01.09 12:06 17 0
해찬이 미안해하지말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1 01.08 18:18 20 0
썬히들아... 나 해짜니 보러 나고야왔거든... 6 01.08 15:14 138 2
천사가 왜 아픈 건데 4 01.07 22:49 43 0
ㅠㅠㅠㅠ 해챠니 얘기... 1 01.07 22:00 20 0
오마이갓 열이 39도..... 1 01.07 19:26 26 0
미안 금지야!!!!! 1 01.07 19:23 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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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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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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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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