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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4/1/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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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이런 드립 어케 치냐고ㅋㅋㅋㅋ 11 10.26 20:23269 0
백현 어머 10 10.26 18:14134 0
백현 큥모닝🐶💙 9 7:5520 1
백현 정규앨범 곡 수집하고있나바...!! 8 10.26 19:12240 0
백현다 나왓!!!!! 7 10.26 21:5671 0
 
배고푸니까 쿠야들 냠냠 하께요 1 03.08 13:33 18 0
백현이 왜케 좋지ㅜㅜ 2 03.08 13:11 55 0
백현대표님 이런 도장 쓰실거같음 4 03.08 13:08 121 0
이거 진짜 설렌다ㅋㅋㅋ 4 03.08 12:41 119 0
버블 날짜 연동 이제는 가능하니까 안한 쿠야들은 하고 오세요! 2 03.08 12:04 45 0
쿠야들 흰옷 겉옷 / 티셔츠 / 니트 같은 것 중에 뭘로 맞췄어? 9 03.08 11:12 226 0
아 우리 초록글 볼때마다 개웃겨ㅋㅋㅋㅋ 1 03.08 10:52 75 0
아니 백현이 팬 아닌 친구도 콘서트가 기대된대 4 03.08 10:34 97 0
티켓 아직까지 안 온 쿠야 있니 ... 심지어 선예매때 예매한건뎅 .. 15 03.08 10:19 157 0
버블라이브 전화온것처럼 보이는거 화면 어떻게 봐??ㅜㅜ 3 03.08 09:13 140 0
버블 라이브 화면 안 보이는데 2 03.08 09:09 72 0
백현이 진짜 피곤하겠다ㅜㅜ 1 03.08 09:00 46 0
백현 대표님 말대로 늦게 출근하고 싶다…🫠 1 03.08 08:59 16 0
파라노이아 진짜 보고싶다.. 1 03.08 08:58 25 0
쿠야들 오늘 하루도 큥이팅 'ㅅ')9 3 03.08 08:32 18 0
큥모닝💜 8 03.08 08:22 39 0
백현이 집갈때 또 버블라이브했구나🥹 1 03.08 04:04 53 0
본인표출 머야 나 자다가 이제 일어났는데 백현이 진쨔루 11시쯤레 왓자나!! 5 03.08 03:44 99 0
오 라이브 보면서 인티할수이따 1 03.08 02:02 90 0
우아 음성만 되기도 하구나 03.08 01:58 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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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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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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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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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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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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