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OSEN 취재 결과, 도경수는 새해 첫 프로젝트로 솔로 앨범을 내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러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보는 등 오는 4월~5월 사이 가수로 컴백할 예정이다.
도경수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 엑소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보컬과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다시 한번 새 앨범을 공개하면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셈이다.
앞서 도경수는 지난해 11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데뷔 때부터 함께한 오랜 매니저와 독립해 설립한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로 이적했다. 여기에 이광수, 김우빈 등 절친들과 뭉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시청률 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아 연말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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