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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4/1/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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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체인지 기대해~ 05.27 22:09 50 0
나 35구역 13열인데 취소표 잡는거 에바 ? 22 05.27 22:09 243 0
나 벚꽃콘도 10구역인데 이번에도 10구역이야 12 05.27 22:09 97 0
혹시 아까 11만원에 결제한 하루..? 7 05.27 22:09 129 0
아니 그럼 오늘 티켓팅 거의 2시간을 한거네 05.27 22:09 42 0
아 오른쪽부터 1번이었어??? 5 05.27 22:09 115 0
일예 좀 힘들겠다.. 6 05.27 22:09 97 0
와 나 45분에 3층 눌렀는데 결제 넘어가져서 6 05.27 22:09 131 0
무슨 티켓팅을 한시간이나 해요? 3 05.27 22:09 58 0
갑자기 자리 풀린거야? 10 05.27 22:07 307 0
지난 콘은 8시 반 이번에는 9시 1 05.27 22:07 112 0
취켓 도움 필요한 하루 있어??? 05.27 22:07 54 0
다 잘보인다고요 2 05.27 22:07 126 0
아니 이거 걍 보온이잖아요 1 05.27 22:07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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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맨 구석인데.. 13 05.27 22:07 102 0
헐 생각지도 못했는데 3층 잡았다... 1 05.27 22:07 60 0
OnAir 아니 필이 왤케 하이텐션이얔ㅋㅋㅋㅋㅋ 3 05.27 22:06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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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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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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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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