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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1/09) 게시물이에요

[정보/소식] 에잇턴 "악동스러움 보여주고파…롤모델은 세븐틴" 데뷔 1년 만에 내비친 자신감 [TEN인터뷰] | 인스티즈

에잇턴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1월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잇턴은 9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7개월 만에 돌아온 이들의 소감은 어떨까.

재윤은 "두번째 미니 앨범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번 컴백일이 우리의 데뷔 기념일과 가깝기 때문에 기쁘기다. 또 1년 사이에 얼마나 많이 성장하고 멋있어졌는지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 이를 갈고 준비했다. 그래서 무대에 서고 싶고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성은 "이번 컴백 시기가 1주년과 겹쳐서 1주년을 축하하는 느낌도 나는 것 같다. 이번에 퍼포먼스와 노래를 직접 참여한 멤버들도 있기에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공감했다.

어느덧 데뷔 1주년이 다가오는 지금, 8명은 입을 모아 1년 전보다 많이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그룹으로서 항상 보여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퍼포먼스였다. 대중들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우리끼리 돌아봤을 때 1집부터 이번 3집까지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개개인마다 댄스 실력이 성장했다고 느꼈다"라면서 "보컬도 개개인마다 실력이 성장했다고 생각하고 개성이 뚜렷해졌다고 느낀다. 매 앨범이 나오면서 점저 더 많은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음악성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눈에 띈 것은 8명 전원 금발로 변신했다는 점. 명호는 "실력적인 부분이나 그런 점도 달라졌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우리 머리가 전부 금발이다. 이런 점에서 비주얼적인 부분에서 많이 달라졌고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답했다.

승헌은 "1집과 2집 활동을 해오면서 무대에 서는 센스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이 무대를 할 때마다 여유로움이 올라오는 것 같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도 많고 무대를 같이 즐기면서 여유롭게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에잇턴은 이번 앨범 '스터닝(STUNNING)'을 통해 꾸미지 않아도 흘러넘치는 에잇턴만의 멋과 한계 없는 자신감을 노래하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업그레이드된 에잇턴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대해 승헌은 "'스터닝' 이라는 단어가 깜짝 놀랄만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에잇턴만의 멋과 자신감을 뽐내고 싶다는 우리만의 신념과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러펌펌'은 윤규형과 내가 작사에 참여했는데 에잇턴만의 멋과 자신감을 담고 싶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우리의 멋과 그루비한 점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보여주고 싶다는 에잇턴만의 멋은 무엇일까.

명호는 "2절에 '뽐내지 않아도 흘러나오는 매너, 그냥 있어도 느껴지는 내 폼'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러펌펌'의 모토와 잘 어울리는 가사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윤성은 "이번 3집의 키워드는 '멋'과 '자신감'이다. 여유에서 흘러나오는 멋을 보여드리고 싶다. 멋이 흘러너치는 에잇턴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면서 포부를 드러냈다.

해민은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수록곡을 들어보면 타이틀곡과 다르게 천진난만한 곡들이 많다. 1번 트랙도 들어보면 리듬도 악동스럽고 랩핑이나 노래의 뉘앙스도 천진난만한 느낌이다"라면서 에잇턴스러움을 정의했다.

윤규는 "앨범의 주제부터가 악동적인 바이브라고 생각한다. 3집 역시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저희만의 흘러넘치는 자신감으로 악동스러움을 보여주고 싶는 각오다"라고 강조했다.

에잇턴은 이번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펌펌' 댄스라고 소개하며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윤성은 "이번 포인트 안무는 '펌펌 댄스'라고 우리가 직접 지었다. 복싱을 연상케 하는 동작과 '펌펌'을 연상시키는 탄력있는 안무가 포인트"라면서 "이번에 퍼포먼스에 심혈을 기울였다. 보시면 딱 칼군무라는 생각이 드실 거다. 그거에 맞게 안무도 하려고 포인트를 어디다 두려고 노력하고 연습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퍼포먼스적인 부분과 개개인의 자유분방함에도 포커스를 뒀다는 재윤은 "멀리서 봤을 때 칼군무라는 생각도 들지만 개개인의 직캠을 봤을 때 개인의 개성과 댄스 스타일이 돋보이는게 이번 3집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에 옆에 앉은 명호는 "빠져들게 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등 2023년은 유난히 많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린 해였다. 쏟아지는 5세대 보이그룹 사이에서 이들이 내건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민은 "해외에서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많이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무대매너나 센스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민호는 "경민이가 말했다싶이 데뷔 1주년도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해외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었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해외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나갔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분들과 선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인 남자 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그룹마다 뛰어난 부분을 보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잇턴은 음악방송과 무대에 서면서 이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명호는 "축제에서 백현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리허설 현장에 계시길래 바로 달려 나가서 1열에서 직관을 했었는데 너무 멋있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적으로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표정이 너무 멋있어서 존경스럽고 나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면서 존경을 표했다.

해민은 "우리의 롤모델은 데뷔 때부터 세븐틴이라고 말해왔었는데 첫 활동 마지막 주 쯤에 부석순을 마주쳤다. 선배님들이 녹화하는 현장을 보고 에너지에 감탄했다. 무대를 즐기면서도 카메라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다. 롤모델인데 첫 활동 때부터 뵙게 되니까 가슴이 설렜다"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승헌은 "얼마 전에 선 무대 앞차례가 지코 선배님이셨다. 혼자서 여러 곡을 하셨는데 혼자서 하는 곡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대 장악력도 너무 뛰어났고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존경스러웠다. 보면서도 신났고 정말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도 그렇게 즐기면서 무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2024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리더 재윤은 "멤버들 크게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한 해를 보내는 게 우선이다. 멤버들의 건강을 바라겠다"고 소박한 바람을 드러냈다.

승헌은 "2023년 목표가 신인상이었는데 아쉽게도 수상에 불발했다. 2024년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서보고 싶다. 그런 무대에 서게 되는 기회가 생긴다면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명호는 "작년에는 해외에 많이 나갔었는데 해외 투어를 돌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망했다.

윤성은 "저희 타이틀곡이 음원 차트인 했으면 좋겠다. 처음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중독성이 있어서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윤규는 "우리끼리 만든 곡을 올해 안에 들려드리고 싶다"고 해민은 "제 mbti 끝자리가 P인데 이번년도 만큼은 계획형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이다"고 답했다.

민호는 "팀 속에서 도움이 되는 멤버가 되고 싶다. 스스로 개발을 많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부터 일찍 일어나 회사에 출근해서 연습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올해는 더 성장하고 싶다"고 했고 경민은 "개인적으로 작사작곡을 연습하고 있는데 2024년에 작곡한 곡이 앨범에 수록됐으면 좋겠다. 멤버들 중에도 작곡 연습하는 멤버들이 있어서 같이 곡을 만들어서 음악이 나간다면 저희의 이야기를 진실성있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작곡을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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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에잇턴 "악동스러움 보여주고파…롤모델은 세븐틴" 데뷔 1년 만에 내비친 자신감 [TEN인터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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