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즈 GET A GUITAR
초동 101만장 총판 109만장
써클 - 음반 출하량
한터 - 가맹점 판매량
2.
땡겨쓰기는 소속사가 음반사에게
"나 너네한테 이만큼 이벤트 열 거니까 너넨 이만큼 먼저 발주해"
라고 해서 이벤트(럭드,팬싸 등) 열기 전 음반사가 판매한 수량보다 더 주문하는 형태임
3.
초동을 다 팔고 8만장을 더 판 게 아니라 초동 기간에 안 찍힌 수량이 이후에 찍힌 게 8만임
단적인 예 :
A사 100만장 발주 B사 1만장 발주 후 8만장 추가 발주 > 초동 101만장 총판 109만장
중간에 몇 천 씩 터지던데?
이벤트 관여 판매처 외의 판매처 판매량이 찍히는 거임
4.
그리고 라이즈가 9월부터 현재까지 연 이벤트 리스트
활동 종료 후, 디싱 럭드도 겟어기타 앨범으로 개최함
5.
이렇게 이벤트를 쭉 열고도 해가 바뀌며 반품량이 천 개가 잡힘
??? : 그럼 어쨌든 3개월에 걸쳐서라도 백만장은 팔린 거 아닌가요?
반품량은 말 그대로 반품량임 아직 반품 안 한 음반사가 있거나 앨범 재고를 쌓아두고 있는 음반사가 있다면 실제로 팔린 건 백만장도 안 될 수 있음
이런 이유로 밀리언 셀러 자체가 아닐 수 있단 말까지 나오고 이게 사재기의 새로운 형태라고 말 나오는 중
추천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