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 이태준 기자] 중고거래 사이트에 가수 임영웅과 블랙핑크 등 유명 연예인 콘서트 티켓 판매 글을 올려 수억원을 가로챈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최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0)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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