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안 된다. 그렇게 남을 힘들게 해서, 남을 괴롭혀서 돈을 벌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인생을 망치면 자기가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않나. 돈 몇 푼 더 벌겠다고 뭐하는 짓이냐"라며 일갈했다.
"장원영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실 분이고 우리의 자산이 아니냐"며 "아직 너무 어리다. 얼마나 상처받겠나. 난 얼마 안 남았으니 치고 박더라도 장원영은 계속 응원해서 K팝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지, 그런 양아치 짓을 해서 뭐하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박명수는 "법적으로 정확하게 법률을 만들어야 한다"며 "잡으려면 잡는데, 과정도 많고 귀찮은니 안 잡는 거다. 믿고 기댈 수 있는 곳이 공권력인데 빨리빨리 신경써서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사이버 렉카들도, 그건 양아치다. 그렇게 돈 벌면 나중에 벌 받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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