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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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선봉에 서서 새 판을 짜고 있는 만큼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며
연내 베이비몬스터 외 다른 신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렸다.
YG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올해 안에 한 팀 이상의 신인 그룹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 및 글로벌 마켓 공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주주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이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의지와 노력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4853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