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사단이었던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이자 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였던 로베르트 모레노
스페인 대표팀을 맡아 40대 초반에 2020 유로 예선 8승2무 조 1위로 스페인을 본선에 진출 시켰던 감독
벤투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로 지휘를 하는 감독이어서 그런지 벤투 후임으로 가장 확률이 높았음
그리고 본인도 긍정적이었지만.. 결국 후보로만 남았을뿐 KFA 측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