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31%…부정평가 9개월 만에 최고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50%를 넘은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대에 머물렀다.
26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한 위원장에 대해서는 52%가 긍정을, 40%가 부정 평가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는 35%가 긍정을, 59%가 부정 평가를 했다.
한 위원장의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52%,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89%다. 이는 긍정 평가 기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긍정 52%, 부정 24%)과 비슷한 수준이다.
성향별로는 중도층과 무당층에서 한 위원장에 대해 긍·부정이 각각 40% 내외로 엇비슷하게 갈렸다. 윤 대통령에 대해 70%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https://m.news1.kr/articles/?5302708#
나한테 여론조사 좀 시켜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