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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2/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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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봉구 사석에서 애교부린다는말에 플리들 다 ? 했던때가 전생같다 4 03.19 18:45 193 0
뒤에서 그냥 먀먀 거리는 채밤비도 웃긴데 한노아 하미니가 2 03.19 18:44 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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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쥬 진짜 귀엽네ㅋㅋㅋㅋㅋㅋ 3 03.19 18:42 95 0
아닠ㅋㅋㅋㅋ하민이 진짜 한노아 카운터냐곸ㅋㅋㅋ 03.19 18:42 71 0
재미없어여 누구야??? 2 03.19 18:42 145 0
진짜 다 웃겨죽겠네 2 03.19 18:41 102 0
하미니 방청객으로 부른거 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03.19 18:40 58 0
뉴플리는 이만 갈게.... 1 03.19 18:40 1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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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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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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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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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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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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