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도연은 이준영에게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 소감을 물었고 이준영은 "너무 재밌었다. 출연했을 때가 프로그램 공개 전이라서 석천이 형이 직접 연락했다. '마이 쭌, 이날 시간 돼?'라고 하시더라"라며 "어디 (가게)오픈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이 "부르면 어디든 갈 작전이었네. 되게 의리 있으시다"라고 말했고, 이재욱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이재욱이 장도연에게 손짓하자 장도연은 "내가 부르면 오냐"고 되물었고, 이재욱은 "그럼요"라며 답했다.
장도연은 "왜 자꾸 플러팅 하냐. 마이크 떼면 사람 허하게 만드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제가 지금 주머니에 여행 멤버를 모으고 있다. 제가 부르면 들어올 수 있냐"고 물었고, 이재욱은 "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살롱드립2' 오시면 예능 누구랑 하고 싶냐고 물었을 때 당연히 제가 앞에 있으니까 저를 얘기해주셔서 그런 식으로 모은 분이 고윤정, 카리나 씨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재욱은 "제가 거길 갈 수 있을까요"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발만 한 번 걸쳐보겠다"라고 응수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이재욱과 카리나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96400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