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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4/2/2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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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켜나 생일 축하해!!!!!!!!! 1 05.06 23:54 14 0
백현아 생일 축하해🐶🎂🎊 2 05.06 23:50 26 0
아니근데 짱비백.. 진짜 짱비백이다 4 05.06 23:30 108 1
❤️'ㅅ'❤️ 1 05.06 23:28 46 0
부천발전기님 쇼츠ㅋㅋㅋㅋㅋㅋㅋㅋ 1 05.06 23:27 121 1
진짜 좀웃기는 민트야ㅋㅋㅋㅋㅋㅋ 1 05.06 23:27 74 0
난 진짜 백현이바께 없다..🥺 6 05.06 23:25 46 0
영수증 보여줄 때 얼굴 좀 바바.. 4 05.06 23:23 58 0
카페 사진들 진짜 사진집내주면 좋겠어.. 2 05.06 23:22 29 0
팬들 진짜 귀여워해.. 1 05.06 23:19 56 0
근데!! 진짜 짱인비백 왜케 컨텐츠 짱잘뽑지?? 3 05.06 23:19 63 0
백현이 6등걸렸오 1 05.06 23:19 42 0
✌🏻'ㅅ' 1 05.06 23:18 37 0
근데…나 생카 갔는데 2층은 안가고 걍 나와버려따 ㅎ 3 05.06 23:16 101 0
영수증 쿠키영상처럼 넣어준거 센스 쩐다... 1 05.06 23:16 42 0
반지랑 목걸이는 빠른 시일내로 나온대!! 2 05.06 23:15 84 0
생카 못갔는데 생각보다 사진 진짜 많네 1 05.06 23:14 39 0
깨쿠하고와따 2 05.06 23:13 31 0
영상 내 노란구슬 될 거 같다 1 05.06 23:12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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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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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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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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