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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장발머리에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18일 장원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컬러렌즈 브랜드는 파격 변신한 그의 모습이 담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칼같은 단발머리에 앞머리까지 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48' 때부터 지금까지 긴 머리를 유지하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왔다.
데뷔 후 줄곧 긴 머리를 유지하던 장원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그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에 단발머리를 더해 그동안 감춰왔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원영의 파격 스타일링 변신에 누리꾼들은 "안 예쁜 날이 없다", "사람이 아니라 인형 같다", "단발도 역시 잘 어울린다", "비현실적으로 생겼다", "게임에서 만든 ai같이 생겼다", "얼굴이 어떤 머리든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팬덤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했다.
또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 하파크리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