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와 김태진은 웬디가 부르는 R&B 버전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듣고 남다른 노래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박명수는 지난 18일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웬디를 극찬하기도.
박명수는 "웬디는 정말 천사다. 어떻게 저런 친구가 다 있지 생각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매력이 너무 넘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도) 많이 벌더라. 우리 딸도 그렇게 키워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도 "웬디씨 긍정적이고 착하고 너무 이쁘다"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http://v.daum.net/v/2024031912500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