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의 행복'에 김대호가 출격한다.
3월 25일부터 첫 방영되는 MBC C& I 오리지널 디지털 콘텐츠 '0원의 행복' 에서 첫 도전자로 MBC 간판 아나운서 김대호가 나선다.
본격적인 미션 전 '만원의 행복' 방영 당시 담당PD를 찾아가 고물가 시대에 '0원의 행복' 살아남는 방법을 물어보고 당시 촬영 비화를 공개
했다. '0원의 행복' 에서는 매주 다양한 절약을 도전해 무지출에 대한 의미와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PD가 살고 있는 한남동 고급주택에 방문하게 된 김대호는 당시 만원의 행복 PD가 현재는 부촌으로 유명한 유엔빌리지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은퇴 자금에 대한 방법과 돈 모으는 방법에 대한 질문했고, 의외의 대답을 전해 들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장성규를 만난 이후 김대호는 "은퇴 목표 금액이 50억" 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이 발언이 "공식 은퇴 방송 됩니까?" 라고 되물으며 프리 선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0원의 행복'은 3월 25일 저녁 6시 유튜브 'M버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218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