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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귭청뭐임 2 04.05 11:08 220 0
초콜릿 왜 먹었냐고 싸우는 건 봤어도 왜 안먹냐고 서운해하는 건 처음 봐(귭.. 9 04.05 10:46 284 0
건탤 탐라 지금 넘 귀엽고 웃기닼ㅋㅋㅋㅋ 4 04.05 10:44 181 0
건탤러들 머리에 새겨 5 04.05 10:43 162 0
한빈이 텐덕이라 한거 버블라방 몇분이야? 2 04.05 10:32 288 0
귭청 도대체 어제 뭐한거임?ㅋㅋㅋㅋㅜㅜㅜㅜㅠㅠ 2 04.05 10:20 248 0
귭청 짜파구리 남편 닉값 8 04.05 09:47 289 0
태래 이거 진짜 너무너무 진짜진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1 04.05 09:46 212 0
냥냥마슈 고양이들 모아놓고 회의하는거 6 04.05 09:37 198 0
근데 햄냥이 청자켓 개잘어울린다 4 04.05 09:28 151 0
햄냥이는 애교까지 담아줍니다 6 04.05 09:25 227 0
아침부터 한빈이 6 04.05 09:23 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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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한빈이 셀카 받는 삶 4 04.05 09:22 141 0
아낰ㅋㅋㅋㅋㅋㅋㅋ한빈이 쏘링 이러네 4 04.05 09:22 1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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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귭청 초콜릿사건 정리하면 이거잖아 7 04.05 08:37 384 0
하 건맽 귀뽀뽀 대체 왜 했을까? 8 04.05 07:35 301 0
귭청 서로 초콜렛 선물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 11 04.05 03:51 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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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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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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