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 ‘피지컬: 100’에 아이돌 최초로 출전한 이장준은 무동력 트레드밀 달리기와 1대 1 데스매치 공 뺏기에서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데스매치에서 상대와 피 튀기는 승부를 펼치며 K-아이돌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과시했다.
‘피지컬: 100’을 통해 가요계 대표 ‘운동돌’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증명한 이장준이 “‘내가 출연해도 되는 프로그램이 맞나?’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참가자들을 뵙고 나니 그 생각이 배가 됐다”며 “하지만 대한민국 K아이돌의 자긍심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능에서 까불거리는 이미지를 많이 보여 드렸는데 의외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고 ‘대단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었다”며 “앞으로 ‘이장준 또 나오네’ 수식어를 얻을 수 있게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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