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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니근데 남준이 만약에 호비 전역일때도 섹소폰 들고오면 3 06.12 14:38 143 0
아닠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김 루맥스님 팬아트인데 아제발 ㅋㅋㅋㅋㅋㅋㅋ 6 06.12 14:37 2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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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가보다 훨씬 방탄사랑하나봐 1 06.12 14:29 41 0
그러고 보니 이게 올해 가족사진이네🥹 9 06.12 14:29 327 4
호비 또 추억저장 열심히 했나보닼ㅋㅋㅋㅋ 06.12 14:28 59 0
마플 . 19 06.12 14:27 416 1
이제 좀 살것같아 06.12 14:26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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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다 떨어진 삶을 살다가 저 말 하나하나로 지금 치유받고 있는 기분임 06.12 14:22 7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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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케찹고백 오라부니 돌아오시면 쫌 낯가릴 줄 알앗음 1 06.12 14:20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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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찌나ㅠㅠㅠ힝ㅠ 06.12 14:18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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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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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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