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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1 09.27 09:156683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64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292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49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56 0
 
음~ 감미롭군~ 하고 듣는데 7 04.03 01:27 267 0
도도도도도도도도도은호 04.03 01:27 69 0
언제쯤 잠깐 기다리면 돌아오겠지를 보고 안 웃을 수가 있을끄 04.03 01:27 61 0
도으노!!!미친나!!!!! 1 04.03 01:26 107 0
아 근데 뭐라고 해야하지 애들 기존 이펙트가 진짜 2 04.03 01:10 244 0
술집에서 메리플리 나온댜 ㅎㅎㅎ 2 04.03 01:03 86 0
울보가 되 1 04.03 00:56 113 0
예준이 버블 뭐라고 왔어? 8 04.03 00:52 273 0
예준이는 또 날 버블에 가두고 1 04.03 00:51 108 0
또 갇혔다 4 04.03 00:50 122 0
요즘 봉구랑 티키타카 쫌 되는걸~.~ 5 04.03 00:43 247 0
이번에 이펙트 바꾼거 너무 잘어울리지않아? 4 04.03 00:43 196 0
봉구 ~가 되 맘에 들었구나 2 04.03 00:38 166 0
이쁜 단어들로만 되 쓰는 거 너무너무야 1 04.03 00:37 135 0
아무튼 애들이 쓰는게 맞는거야 04.03 00:36 85 0
아진짜 가 되 3 04.03 00:36 126 0
아싸 티키타카 성공 04.03 00:36 177 0
사랑이 되 래 채봉구 댕사랑스러움 1 04.03 00:35 74 0
요망한 띄어쓰기 진짜 04.03 00:35 68 0
귀여워어어억 04.03 00:35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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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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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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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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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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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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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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