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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지코와 블랙핑크 제니가 음악적 협업을 이룰까.
지코 소속사 코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지코는 현재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중이며그 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코의 10주년 기념 신곡에 제니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제니가 출연하며 이미 촬영까지 완료했다고.
지코는 현재 4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코는 지난 33년 7월 EP 앨범 발매후 21개월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데뷔 10주년 기념 활동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고 있다.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 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소속사 오드아틀리에를 설립했다. 이후 이효리의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tvN '아파트 404'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