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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299 0
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2 09.08 08:05737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430 14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586 6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6 09.08 15:55541 0
 
찬영이 뒷머리 자른거 개좋다 6 05.02 19:18 199 0
아 커플샷?들 기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02 19:17 264 0
아 손잡은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12 05.02 19:15 379 5
숑넨 연상의 연하 고양이 모에화 모아봤는데 19 05.02 19:13 709 14
톤넨 투샷 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 32 05.02 19:08 1861 23
원빈이 생애처음이라면서 15 05.02 18:58 309 0
숑넨 안파는데 떡밥나오면 아카이브 들어가봄 ㅋㅋㅋㅋ 2 05.02 18:55 229 1
톤넨 얼합도 얼합인데 5 05.02 18:54 186 3
펀치기계 930한테 냥냥펀치 <<숑넨말고 누가하냐 17 05.02 18:51 687 9
아니 숑톤 이정도면 ㄹㅇ 일종의 "과시"라니까?????????????? 12 05.02 18:50 462 8
Impossible 뮤비 2000만뷰! 5 05.02 18:47 81 0
마플 사녹 불참자 왜이렇게 많아.. 3 05.02 18:47 422 0
팬콘 못간단 사실에 갑자기 슬퍼지네^^.. 05.02 18:46 59 0
애들 게임 못하는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 1 05.02 18:46 94 0
송은석 펀치 꼴찌 실화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5.02 18:45 251 0
아잠시만 타임; 숑톤 이날 손을 2번이나 잡은겨???? 12 05.02 18:45 297 5
원빈이 별 크롭 티셔츠 정보 아는 사람 ㅠㅠ 05.02 18:44 58 0
숑톤 넨또 하는데 13 05.02 18:43 333 2
정보/소식 엠카 펀치왕 라이즈 컷!!! 8 05.02 18:43 286 4
숑넨 냥냥펀치 이러넼ㅋㅋㅋㅋ 9 05.02 18:41 168 1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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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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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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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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