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블랙핑크 지수 '꽃' 전세계 4억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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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지수 ‘꽃’이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수의 솔로 앨범 ‘꽃’은 최근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꽃’이 대중에게 공개된지 354일만에 이룬 기록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 최단 기간 4억 스트리밍 성적이기도 하다.

지수의 솔로곡 ‘꽃’이 수록된 첫 싱글 앨범 ‘미’(ME)는 발매 일주일만에 117만2351장이 판매돼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영국 음악 매체 NME는 “‘꽃’의 가사 첫 줄부터 지수가 솔로로서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했고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수가 이번 앨범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증명했다”고 했다. 또 다른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은 “‘꽃’을 시작으로 전 세계가 지수의 향후 행보에 주목할 것”이라고 했다.

지수는 독자 레이블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 상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해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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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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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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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지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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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금도 들었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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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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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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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