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비비가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5일 유료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디어유버블 공식 계정에는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 합류할 아티스트를 게재했다.
디어유버블 측은 “비비랑 이제 버블에서 만나요”라며 “bubble with STARS에서 시작한다”고 비비의 버블 합류를 알렸다.
버블은 지난 2020년 출시된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팬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앞서 지난 2017년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의 ‘Ghood Family'’ 피처링을 맡으며 데뷔한 비비는 ‘나쁜X’, ‘불륜’, ‘가면무도회’, ‘PADO’, ‘BAD SAD AND MAD’,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등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발매한 ‘밤양갱’이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매 이후 여러 아티스트들의 커버와 패러디 영상도 공개되는 등 인기에 힘입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비비는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더 팬’, ‘여고추리반’ 시리즈, ‘마녀사냥 2022’, 드라마 ‘최악의 악’,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 ‘유령’, ‘화란’ 등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비의 버블은 8일 오전 11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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