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의 파경설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최근 협의 이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남남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확인 중에 있다"며 "확인 후 연락드리겠다"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선우은숙은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와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인생에 남편이 다시 있으리란 생각은 못했는데, 인연인가 싶다"며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및 재혼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인', '풀하우스', '황금가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영재는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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