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프라인 퍼포먼스형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특전소녀전선'이 시그널송을 발표한다.
'특전소녀전선' 시그널송 '뉴 스테이지'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특전소녀전선'은 인기 크리에이터 고말숙이 기획한 것으로, 전직 K팝 아이돌과 일본 언더 아이돌, 아이돌 연습생 출신부터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성장형 아이돌 리그 프로젝트로, '특전소녀전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참가자 40명이 8개의 그룹을 구성해 격주로 오프라인 공연을 진행하며 퍼포먼스형 아이돌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시그니처 지원 등이 멘토로 참여한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연장에서도 이들을 응원하고, 각 팀별 공연에 따른 점수를 부여해 팀 랭킹에 영향을 주는가 하면, 다양한 팀별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시그널송 '뉴 스테이지'는 박진감 넘치는 강렬한 비트에 감성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곡으로, '특전소녀전선' 8개 팀 리더들이 불렀다. 듣는 이로 하여금 공연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감에 초점을 맞춘 사운드 믹싱이 특징이며, 참가자들의 포부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전소녀전선'은 시그널 송 음원과 동시에 각 팀의 로고 디자인과 상징색이 담긴 8종의 플랫폼 앨범을 발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전소녀전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전소녀전선'은 리그 공연을 통해 5월까지 팬들과 격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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