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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단독] '10월 컴백' 세븐틴, MV 촬영 완료…정한·준도 함께 34 09.10 14:453925 8
세븐틴봉들은 선예매 어떤기기로 할거야-?? 29 09.10 10:451070 0
세븐틴 봉들 랜선 랜덤 회식 하면 음식 뭐 보낼 거야? 26 09.10 19:20310 0
세븐틴이 글 보는 봉이들 다들 티켓팅 성공하자 22 09.10 16:33170 2
세븐틴뜬다 19 09.10 23:58340 0
 
몬가... 이시간에 직원이 막은건 아닐거고 8 04.23 04:58 136 0
와 나 포기하고 포타 읽는 사이에 많이 잡았구나 2 04.23 04:57 96 0
방금 1 04.23 04:57 95 0
나도 참가하고 싶어 취켓팅 2 04.23 04:56 62 0
와 이정도면 나 예매제한 걸려있는데 창만 살아있는거 아님??? 1 04.23 04:56 72 0
와 나 이제 집왔는데 창 살아있어 이게 더 무서워 17 04.23 04:50 129 0
창 하나 튕겼다 2 04.23 04:50 43 0
와.. 나 노트북 덮자마자 븹 풀렸었네... 4 04.23 04:50 82 0
이제 정말 끝이군->잡았다고 글올라옴 ->다시 시작 7 04.23 04:48 84 0
나 빂 잡앗어 10 04.23 04:45 176 0
지금 입구컷 당하는게 맞아?? 3 04.23 04:43 77 0
세시간이나 살려뒀으면 5 04.23 04:43 67 0
이제 끝인가 2 04.23 04:42 72 0
내일 일어나서 이 상황을 본 봉들 놀라겠다 ㅋㅋㅋㅠㅠ 1 04.23 04:33 105 0
이선좌 기준은 선점이야 결제창이야? 4 04.23 04:32 100 0
난 내 스스로 포기 04.23 04:27 51 0
진짜 30분까지만 보고 잘래... 04.23 04:27 47 0
나 방금 빂 잡았어!!!!!!! 12 04.23 04:27 203 0
퍼즐 좀 그만보고싶다... 4 04.23 04:25 64 0
차라리 날 내쫓아줘..... 1 04.23 04:24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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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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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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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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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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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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