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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짜나.. 첫막가는 하루들..가족사진 나눔도 혹시 좋아할까? 51 09.18 19:054412 11
데이식스 나눔할까 말까 오천번 고민중... 괜찮아보여??? 44 09.18 21:341007 1
데이식스 나눔 진짜 다 쓸어담고 싶다 40 09.18 22:53881 0
데이식스버됐 vs 퍼탐 이번에 하나만 해준다면 머 선택해? 36 1:21262 0
데이식스5곡이라고 스포한 거 무슨 뜻 같아? 스포없음 30 09.18 11:272236 2
 
낼 첫 콘 가는 하루들~🥹🍀 2 04.11 20:38 128 0
옆자리 마데한테 간식 나눔하고싶은데 12 04.11 20:37 203 0
첫콘가는 하루들 위에 뭐 입고 가?? 9 04.11 20:32 215 0
마데워치 1밖에 없는데 10 04.11 20:32 155 0
근데 나만 앵콜때 불 꺼줬으면 좋겠어?ㅋㅋㅋㅋ 3 04.11 20:30 129 0
입장할때 모두에게 준다는 특전!! 4 04.11 20:29 255 0
비욘라로 보면 그 자리에 없다는 사실에 더 분할까...? 9 04.11 20:28 158 0
내일 넉넉히 11시쯤 끝난다 생각하면 되겠지? 5 04.11 20:25 171 0
앵떼 2 04.11 20:24 100 0
마데워치가 맛탱이가 갔나... 04.11 20:20 52 0
나 야구장인데 등장곡으로 계속 데식노래나와.. 10 04.11 20:19 142 0
첫콘파인데 막콘이 왜 좋아? 12 04.11 20:18 257 0
첫콘 직접가고 막콘으로 비욘라 vs 막콘 직접가기 15 04.11 20:15 460 0
9호선 탈까 2호선 탈까.. 4 04.11 20:15 145 0
근데 실체 360도 떼창 진짜 잘들리더라 3 04.11 20:12 166 0
예사 또 뭐하나? 4 04.11 20:05 205 0
근데 이번에 입장포카 날마다 다른거 좋다 1 04.11 20:04 136 0
ㅜㅠㅠㅠㅠㅠㅠ넘 떨려.... 1 04.11 20:03 52 0
동반.입장 창구는 몇시부터 열어? 5 04.11 19:59 116 0
혹시 간식으로 약과 좋아할까..? 28 04.11 19:59 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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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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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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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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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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