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김나영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김나영이 오는 15일 오후 6시 신곡을 선보인다"라며 "이번 신곡 '이별 자서전'은 김나영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과 보이스는 물론 김나영의 기존 음악 세계와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앞서 8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신곡 제목처럼 펼쳐진 책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가 담겨 있어 김나영이 신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김나영은 신곡 발매 후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 이틀간 블루스퀘어 마스터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4 김나영 콘서트 "나" 온 더 보이스: 에스프레시보'(2024 김나영 콘서트 "Na" On The Voice : Espressivo)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캔버스처럼 김나영만의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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